
[사진제공=성남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이재명 성남시장이 27일 지역원로들과 시정발전을 위한 격의없는 자리를 갖고, 적극적인 성원과 지원을 당부했다.
이날 이 시장은 시청 산성누리에서 24명의 지역발전자문위원회 원로위원들과 함께 시정 현안 및 시정발전 방안에 대해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눴다.
이어 쾌적한 도시환경을 위한 판교 랜드마크 트램, 위례~신사선 연장 사업과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무상공공산후조리원 운영, 무상교복지원사업, 청년배당 지급 등 2015년 주요사업 추진 방향에 대해 지역 원로의 고견을 들었다.
이 시장은 “원로회의 위원의 참여와 협조로 각종 현안들이 해결되고 있어 감사하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든든한 버팀목으로서 지역발전에 대한 성원과 지원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