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구슬 아이스크림 제조·판매 기업인 ㈜디핀다트코리아(대표 이종성)가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해 달라며 5천100만원 상당의 빙과류 500상자(6천개)를 성남시에 기증했다.
성남시(시장 이재명)는 27일 오후 2시 시청 어린이집 앞에서 이정도 사회복지과장, 박상흥 ㈜디핀다트 영업본부장, 수령 대상 시설 종사자 98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아이스크림 전달식’을 가진다.
한편 서울 서초구에 본점을 둔 ㈜디핀다트는 지난달에도 추석맞이 사회복지시설 아동 선물로 3천468만원 상당의 빙과류 340상자(4천80개)를 시에 후원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