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패 ZERO 선언!, aT 부패척결 결의 대회 개최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어떠한 경우에도 금품 ․ 향응을 받거나 요구하지 않으며, 청렴성을 훼손하는 일체의 행동을 하지 않겠습니다.”

지난 26일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인천지역본부 회의실에서 전 직원들이 부패척결 및 청렴실천을 위한 결의를 다짐했다.

직원들은 ‣ 이유 불문 금품 ․ 향응 수수 금지 ‣ 일체의 알선 ․ 청탁 거절 ‣ 공정한 직무수행 ‣ 청렴실천 솔선수범을 결의하고, 이에 대한 실천을 서약했다.

결의대회를 마친 후에도 청렴교육을 실시하는 등 청렴 리더십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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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준 인천지역본부장은 “공직사회에서 청렴은 존립의 가장 기본적인 조건으로, 청렴이 무너지면 조직이 무너지는 시대가 되었다”고 강조하며 “공공기관의 임직원으로서 사회와 가정에서 청렴하고 모범적인 생활을 하면서 공직사회의 부정부패를 없애고 공정한 사회를 조성하는데 솔선수범 할 것”이라고 밝혔다.

aT는 2015년 국민권익위원회에서 평가한 부패방지시책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반부패․청렴혁신을 선도하는 공공기관으로서 공직사회의 청렴 문화조성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