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종글래드 제주, 삼다정 오픈 4주년 기념 이벤트

[사진=메종글래드 제주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메종글래드 제주의 프리미엄 라이브 뷔페 '삼다정'이 오픈 4주년을 맞아 대규모 프로모션 이벤트를 진행한다.

점심에는 30% 할인과 함께 제철대하구이와 전복찜, 마라도 방어회가 특선메뉴로 제공되고 저녁에는 20% 할인과 함께, 소믈리에가 엄선한 10종의 스페셜 와인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와인 디너 뷔페를 선보인다.

이와 함께 프로모션 기간 동안 소프트 드링크와 주스도 무제한으로 제공한다. 

지난주부터 시작된 삼다정 4주년 프로모션은 오는 11월19일까지 진행하며 이 기간 동안 삼다정 점심 가격은 3만800원, 저녁 가격은 6만6000원이다.

관련기사

• 일요일 최고 12도 포근…경상·제주 눈·비 소식
• 제주 어선 좌초에…崔대행 "인명구조 위해 가용자원 총동원"

한편 메종글래드 제주의 팜그릴 레스토랑 '아자리아'에서는 우리나라 최남단의 섬 마라도에서 갓 잡은 싱싱한 방어를 즉석에서 해체하는 대 방어 해체 작업쇼를 진행한다.

특히 10월30일 오후6시 반부터 방어장인 김정호 조리장을 초청,장인의 손길이 더해진 화려한 퍼포먼스와 함께 방어해체쇼를 선보일 계획이다.

이를 통해 방어회를 부위별로 맛볼 수 있는 스페셜메뉴와 방어초밥, 방어 매운탕과 방어회덮밥을 선보인다. 가격은 2만원부터 3만5000원까지 다양하다. 064-710-823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