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올해 마지막 아침음악살롱이 오는 28일 오전 11시, 안산문화예술의전당 해돋이극장에서 열린다.
매월 마지막주 수요일에 운영되는 ‘문화가 있는 날’에 맞춰 준비되는 이번 아침음악살롱 네 번째 이야기의 주인공은 <뉴웨이브 트리오>로 색스폰, 피아노, 플롯의 감미로운 연주로 깊어가는 가을 아침을 좀 더 포근하게 만날 수 있게 한다.
아침음악살롱 마지막 무대인 만큼, 아침음악살롱 1~3회 유료 관객들에겐 무료 관람의 기회가 주어질 예정이다. 또 밀키브라운에서 제공하는 향긋한 커피로 음악과 함께 가을의 정취를 보다 깊게 만끽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