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양시 박달1동 주민센터(동장 박상백)가 지난 7월부터 사회단체 회원들과 문화체험을 함께하며, 소통하고 화합하는 동네를 만들고자 ‘감성충전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을 위해 봉사하는 사회단체 회원들의 유대감이 한층 높아지고, 힐링의 기회도 되고 있다.
특히 지난 9월 박달1동 소공원에서 음악동호회의 재능기부로 열린 ‘감성충전 미니콘서트’는 사회단체 뿐 만 아니라 지역 주민들의 호응이 뜨거웠다
한편 박상백 박달1동장은 “시민을 행복하게 하는 인문학 도시 조성을 위해 주민들도 함께 할 수 있는 프로젝트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