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NBA가 보온성은 높이고, 무게감은 줄인 '태양 다운 점퍼'와 '태양 다운점퍼 프리미엄'를 출시한다.
'태양 다운 점퍼'는 덕다운 충전재와 25㎜의 길고 풍성한 라쿤 퍼 후드가 겨울철 찬 바람을 막아주는 아우터 제품이다. 부드럽고 가벼운 P/C소재를 사용해 무게감을 줄여 보다 편하게 입을 수 있다.
구스 다운 충전재를 사용한 '태양 다운 점퍼 프리미엄'도 함께 출시된다. 구스 다운 충전재로 보온성을 한층 높여 체온 유지에 강점을 가진 것이 특징이다.
NBA 관계자는 "겨울 아우터는 보온성도 중요하지만 착용감이 무거우면 오히려 활용도가 떨어지기 마련"이라며 "가벼운 느낌으로 착용감을 강화한 NBA 태양 다운 점퍼로 올 겨울을 보다 따뜻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