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K-Rock의 역사를 깨우다

2015-10-26 11:06
  • 글자크기 설정

[동두천시제공]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동두천시(시장 오세창)는 지난 24일, 25일 보산동 일대에서 K-Rock 버스킹데이 공연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24일부터 시작한 공연은 보산동 관광특구일대에서 조성중인 K-Rock 빌리지 사업으로 K-Rock의 명곡들과 최신 트렌드에 따른 신세대 K-Rock이 함께 공존하여, 메인공연인 Rock과 서브공연인 방송 댄스를 통하여 여러 세대가 어울릴 수 있도록 진행되었다. 당일 공연은 홍대에서 활동 중인 신흥 Rock 밴드인 스프링스, 보이후드가 출연하여 12월26일, 드루와 등 최신 Rock음악과 히트곡 위주로 공연을 했다.

길거리 공연답게 유모차를 끌고 온 젊은 부부, 소요산 등산객, 보산특구 관광객, 외출 나온 미군 등 지나는 사람들이 자연스레 모인가운데, 주말외출을 만끽했다.

K-Rock 길거리공연은 보산동관광특구 일대에서 주말마다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펼쳐지는 이번 공연은 젊은 Rocker들의 수준 높은 공연으로 Do Dream 동두천이 음악과 젊음이 가득한 Rock의 도시로 되살아 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K-Rock 길거리공연을 관람한 한 시민은, 홍대나 대학로에 가야 볼 수 있는 길거리공연을 주말마다 여기서 볼 수 있으니 너무 좋다며 주말마다 친구들을 데리고 꼭 오겠다는 뜻을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