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엠리밋이 보온성과 스타일을 살린 야상형 다운 '2015 플레인 다운'을 출시했다.
엠리밋 플레인 다운은 2013년 첫 출시 이후 야상형 다운 유행을 선도하며 완판을 기록한 베스트셀러 제품이다. 이번에 출시된 2015 플레인 다운은 지난해에 비해 보온성과 디자인을 더욱 강화했으며, 색상은 다양화했다.
겉감에는 자체 개발한 방풍∙투습 기능성 소재인 '윈드 엣지'를 적용해 겨울철 비바람을 막고 옷 안으로 수분이나 습기가 들어오는 것을 막아준다. 겉면에 여러 개의 아웃포켓이 있어 아웃도어 활동시 활용도가 높고, 후드는 탈부착이 가능한 라쿤 트리밍을 사용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