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영일 기자 = 온라인 쇼핑사이트 G마켓이 국민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의 10주년을 기념해 제작된 스냅백을 5만3000원에 한정 판매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유명 모자 브랜드 ‘뉴에라’와 협업으로 제작했다.
G마켓은 지난해 10월에도 무한도전 400회 기념으로 제작된 ‘무한도전-뉴에라 콜라보 스냅백’을 선보여 2분만에 준비 수량이 모두 판매된 바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스냅백은 10주년 기념으로 특별 제작돼 소장가치가 높은 만큼 더욱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10주년 스냅백은 뉴에라 오프라인 스토어에서도 동시에 판매될 예정이다.
한편, G마켓은 지난해 3월 ‘무한도전 SHOP’을 단독 오픈하고 캐릭터 및 팬시용품을 판매하고 있다. 저렴한 가격대의 시계, 스케줄러 등 문구/팬시용품부터 멤버들의 모습이 담긴 피규어까지 종류가 다양하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G마켓 검색창에서 ‘무한도전’을 검색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