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탁해요 엄마 [사진=KBS방송화면캡처/ 사진클릭하면영상이동]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부탁해요 엄마' 김미숙이 유진에게 노골적인 모습을 보이기 시작했다. 25일 방송되는 KBS 주말드라마 '부탁해요 엄마' 21회에서는 황영선(김미숙)은 아들 강훈재(이상우)가 지내는 하숙방을 찾고 기가 막혀 한다. 이후 황영선은 "사람들 혹시나 뭐 바라고 그러는거 아냐?"라며 아들에게 그 집에서 나오라고 말한다. 특히 자신의 비서였던 이진애(유진)은 갑작스럽게 기획팀으로 발령시키고, 이유를 묻는 이진애를 향해 "맞아. 너 보고싶지 않아"라고 말해 극 전개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관련기사조보아는 열일 중…'우리 집에 사는 남자' 출연…'부탁해요 엄마'-'몬스터' 쉬지 않고 달린다부탁해요 엄마 오민석, 알고보니 엄친아? "전교 1등, 유학파 경희대 출신" 세상에 다시없는 앙숙 모녀를 통해 징글징글하면서도 짠한 모녀간 애증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인 '부탁해요 엄마'는 매주 토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 #부탁해요 엄마 #영상 #예고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