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홈플러스·롯데마트·코스트코 '10월 25일' 대부분 휴무…주중 휴점점포는 영업

[한 대형마트 점포 앞에 10월 11일과 25일 의무휴업을 알리는 현수막을 내걸었다. 사진=정영일 기자]

아주경제 정영일 기자 = 10월 마지막 일요일인 25일은 이마트·홈플러스·롯데마트·코스트코 등 대형마트 업체들이 대부분 의무 휴무에 들어간다.

그러나 주중 휴점 했던 점포들은 이날 정상 영업한다.

먼저 이마트의 경우 홈페이지 공지를 기준으로 25일 대부분 점포가 휴무지만 주 중에 쉰 점포들은 이날 영업을 한다.

이날 영업하는 점포는 인천점, 인천공항점, 파주운정점, 파주점, 김포한강점, 남양주점, 덕이점, 도농점, 별내점, 안성점, 안양점, 양주점, 여주점, 오산점, 일산점, 진접점, 킨텍스점, 킨텍스점T, 평촌점, 포천점, 풍산점, 하남점, 화정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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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제주도의 서귀포점, 신제주점, 제주점 등 3곳 등과 △충청도의 보령점 △경상도의 경산점, 구미점, 김천점, 동구미점, 상주점, 안동점, 영천점 △강원도의 강릉점, 태백점도 정상 영업한다.

홈플러스도 대부분 매장이 25일에 휴점한다.

하지만 이마트와 평일 둘째, 넷째 수요일(14, 28일) 휴무 점포인 △경기도의 오산, 남양주진접, 김포, 풍무, 킨텍스, 포천성우, 고양터미널, 일산, 안양, 평촌점 등과 △경남의 경산, 구미, 문경, 안동 △대전과 충청도의 계룡, 보령 △강원도의 강릉, 삼척 등은 정상 영업한다. 또 기타 요일 휴무 점포인 영주, 논산(이상 12, 26일 휴무), 서귀포, 파주문산(이상 9, 24일 휴무) 등도 영업을 한다.

롯데마트도 이날 많은 점포가 휴점한다.

그러나 홈페이지 공지를 기준으로 평일인 14일과 28일 휴무인 △서울의 행당점 △경기도의 안성, 의왕, 고양, 주엽, 화정, 킨텍스 빅마켓, 김포, 오산, 구리, 덕소, 마석, 동두천, 양주 △충청의 홍성점 △경북의 구미점, 김천점 △전남 나주점 등은 이날 영업을 한다. 제주점(9, 24일 휴무)도 정상 영업한다.

매월 둘째(울산점은 둘째 수요일)와 넷째 일요일 쉬는 코스트코는 25일, 12개 모든 매장이 영업을 하지 않는다.

쇼핑을 계획하고 있다면 이마트(store.emart.com), 홈플러스(corporate.homeplus.co.kr), 롯데마트(company.lottemart.com), 코스트코(www.costco.co.kr/locations) 등 각 업체의 홈페이지를 참고하고 방문하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