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근 세람저축은행 부사장(왼쪽 둘째) 및 관계자들이 지난 22일 경기도 이천시 소재 마장고에서 개최된 취업 협약식에 참가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세람저축은행]
아주경제 이정주 기자 = 세람저축은행은 지난 22일 경기도 이천시 소재 마장고 및 용인 정보고와 취업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취업 지원 협약은 산학 협동정신에 입각해 현장실습과 기업체 방문 등 금융전문가 육성을 위한 지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세람저축은행은 지역 우수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채용을 진행 중이며 지난 8월 용인 정보고 3학년 학생 2명을 정규직 행원으로 우선 채용한 바 있다.
김성근 세람저축은행 부사장은 이날 협약식에서 “이천·용인 지역을 기반으로 하는 금융기관으로서 지역 인재들을 우선 채용해 취업난 해소에 일조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