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나룰도서관 정성일 영화평론가 인문학 강연

2015-10-23 10:57
  • 글자크기 설정

[사진제공=하남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하남시(시장 이교범) 나룰도서관이 오는 28일 ‘나를 찾는 삶의 인문학’ 아홉 번째 강연으로 정성일 영화평론가를 초청, 시시한 영화를 보면 시시한 인생을 산다.’를 주제로 인문학 강연을 진행한다.

정성일 평론가는 1989년에 창간한 《로드쇼》의 편집차장을 시작으로, 월간 《키노》편집장, 전주국제영화제 프로그래머, 시네마디지털서울영화제의 집행위원장, 한국영화아카데미 객원교수 등을 역임한 한국의 대표적 평론가다.
저서로는 『한국영화연구I: 임권택』, 『임권택이 임권택을 말하다』,『언젠가 세상은 영화가 될 것이다』,『필사의 탐독』등이 있다.

한편, 데뷔작인 ‘카페 느와르’로 베니스, 로테르담을 비롯한 세계 유수 영화제에 공식 초청을 받으며 영화감독으로서의 역량을 발휘한 정성일 평론가의 두 번째 영화 ‘천당의 밤과 안개’는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 경쟁부문인 ‘뉴 커런츠’부문에 공식 초청되어 상영 중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