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 KDB대우증권은 지난 22일 유동식 스마트금융본부장과 정환종 밸류시스템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공적인 로보어드바이저 사업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대우증권은 이번 업무제휴를 통해 밸류시스템의 빅데이터와 머신러닝기술을 기반으로 한 포트폴리오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로보어드바이저는 로봇을 뜻하는 로보(Robo)와 자문 전문가를 의미하는 어드바이저(Advisor)의 합성어로, 투자자가 입력한 정보를 토대로 알고리즘을 활용해 자동으로 시장상황에 따라 리스크를 조정해가며 자산을 관리해 주는 서비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