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구문화회관 네 번째 플레이 버스킹

2015-10-23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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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 거리를 문화 충전소로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윤지상) 서구문화회관은 오는 24일, 청라 커넬웨이 수변로(청라홈플러스 아래)에서 네 번째 버스킹 공연을 펼친다.

이번 무대는 인천예술단체 ‘구보댄스컴퍼니’와 홍대 인기 밴드 ‘신길역 로망스’가 인천 서구 거리를 문화 충전소로 꾸밀 예정이다.

먼저 오후2시에 펼쳐질 ‘구보댄스컴퍼니’의 댄스 퍼포먼스 ‘바이러스’는 장구보 대표가 안무 및 연출을 맡아 춤으로 소통할 수 있는 거리 커뮤니티 댄스의 화려한 몸짓을 선보임으로서 행인들의 눈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어서 오후6시에는 홍대 인기 어쿠스틱 밴드 ‘가을밤 감성 자극, 신길역 로망스’ 가 청라의 아름다운 밤을 멋진 음색으로 꾸민다. 깨끗하며, 매력적인 여성보컬과 중저음인 남성보컬과의 조화를 바탕으로 어쿠스틱 안에서 슬프고 감미로운 곡부터 신나는 음악까지 대중과 함께 즐기고 공감하는 혼성 어쿠스틱 밴드의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인천서구문화회관 네 번째 플레이 버스킹[1]



본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 및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는 ‘소외계층 문화순회 추경사업’에 인천서구문화회관이 선정되어 국비지원을 통해 지역문화 활성화를 위한 기획공연 일환으로 추진된다.

행사 당일 우천 시엔 예술단체 협의 후 일정 조정하여 진행되며, 보다 자세한 공연장소 및 일정은 서구문화회관 홈페이지(www.issi.or.kr/culture)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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