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계리사 5개 전 과목 합격자는 총 25명이고 손해사정사는 총 654명이 합격했다.
보험계리사의 합격률은 각 과목별 20~27.5%였고 합격자 평균점수는 68.56점을 기록했다. 손해사정사는 평균 21.5% 합격했고 전년(29.6%) 대비 8.1%포인트 감소했다.
보험계리사는 지난해부터 과목별 합격제를 도입해 5년 이내 5개 과목에서 60점 이상을 기록하면 최종합격에 이른다. 보험계리사의 각 과목별 합격자는 총 365명을 기록, 30세 이하 비율이 96%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최종합격자는 22일 오후 6시부터 금감원 홈페이지(www.fss.or.kr)와 보험개발원 홈페이지(www.kidi.or.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