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드라마 '사랑을 할거야'로 데뷔한 채윤서는 드라마 '굳세어라 금순아', 영화 '해부학교실', '허밍', '숲귀신', 뮤지컬 '록키호러쇼', 연극 '밑바닥에서', '썸걸즈', '푸르른 날에' 등에 출연했으며, 남녀 혼성 2인조 밴드 이브닝글로우로 활동하는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 연기예술학부 출신으로 모교에서 후학을 양성하며 교수로 재직한 바 있다.
2002년 연극 '깔리굴라 1237호'로 데뷔한 연극배우 김주완은 연극 햄릿, 청춘예찬, 갈매기, 터미널, 사회의 기둥들 등에 출연하며 필모그라피를 쌓고 있다. 연극 ‘너무 놀라지 마라’로 2009년 대한민국연극대상 남자 신인연기상을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