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미세먼지에 좋은 음식'이라는 글이 게재됐다.
해당 게시글에 따르면 미세먼지를 흡입했을 때 일반적으로 알려진 돼지고기는 위험하다. 이는 돼지고기에 있는 지방이 체내 흡수율을 높여 독이 되기 때문이다.
또 중금속을 해독하는 미역이나 마늘의 섭취를 늘리고 염증에 좋은 배, 기침에 좋은 생강을 먹으면 도움이 된다.
한편 서울시는 22일 초미세먼지 시간 평균 농도가 100㎍/㎥ 미만으로 떨어져 주의보를 해제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이날 초미세먼지는 '나쁨'으로 예보됐으니, 지속해서 건강에 유의하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