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뉴질랜드 웰링턴 시와 업무협약 체결

2015-10-22 16:31
  • 글자크기 설정

[사진=광명시청 전경 ]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시(시장 양기대)가 22일 뉴질랜드 수도인 웰링턴 시와 업무협약식을 체결하고, 양 도시간 디자인 산업 협력을 증진해 나가기로 했다.

양 시는 2016년 국제 판타지 콘셉트 디자인 공모전의 성공적 개최와 향후 두 도시 간 행정과 문화, 예술, 관광 분야에서 상호 이익을 도모함으로써 국제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공동 협력하기로 했다.
양 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웰링턴 시는 웨타워크숍 같은 세계적인 영상기업을 품고 있는 도시인만큼 앞으로 두 도시가 디자인 산업 등에서 서로 협력하고 교류하면서 함께 발전해 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양 시장과 나상성 광명시의회의장이 참석했으며, 웰링턴 시측에서는 시장을 대신한 사이먼 마쉬 웰링턴 시의원과 존 라일리 주한 뉴질랜드 부대사, 웨타워크숍 CEO 리처드 테일러 경이 참석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