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기능식품 및 스포츠 보충식품 사업을 운영하는 스포맥스는 ‘머슬앤맥스큐’ 헬스 전문지 발간 및 ‘머슬마니아(머슬매니아)’ 피트니스 대회 개최를 통해 스포츠 시장에서 인정을 받고 있는 기업이다. ‘웨이프로틴 알파’는 매우 낮은 탄수화물과 지방 함량을 자랑하며 동시에 아미노산이 추가적으로 첨가돼 운동인들의 관심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국산 단백질 헬스보충제는 맛이 없다는 편견과 다르게 수많은 시음 행사에서 맛에 대한 평가 역시 좋았다는 후문이다.
‘웨이프로틴 알파’는 모카초코맛, 딸기맛, 바닐라맛의 총 3가지 맛으로 출시 됐으며, 여러 시음행사에서 특히 딸기맛이 인기가 많았다고 한다. ‘웨이프로틴 알파’는 1회 섭취량 당 24g의 단백질을 제공하는 한편, 탄수화물과 지방은 각각 2g에 불과하다. 또한 1회 섭취량 당 운동인들이 단백질 헬스보충제와 별도로 많이 챙겨먹는 900mg의 글루타민, 300mg 로이신(류신), 300mg의 아르기닌을 첨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웨이프로틴 알파’는 스포맥스 쇼핑몰(www.spomax.kr)에서 주문이 가능하며, 전국 28개 스포맥스 대리점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현재 ‘웨이프로틴 알파’는 정가 9만5000원에 판매되고 있는데, 제품 1통은 총 66회의 섭취횟수를 제공하기 때문에 1회 섭취량 당 약 1400원에 불과하다. 동시에 1회 섭취량은 소고기 100g에 해당하는 단백질을 제공하기 때문에 매우 경제적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