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 남동구(구청장 장석현)는 구민에게 체험공간을 제공하고 자연순환형 농업을 실천하여 바른 식생활 문화 정착을 위해 남촌동에 공공주말농장을 운영하고 있다. 주말농장은 금년 3월 공모를 통해 주민들에게 일반분양 하였으며 분양 후 잔여 부지를 활용한 공동경작지에 상반기에는 감자를 재배하여 기부한 바 있고 금회에는 고구마를 재배하여 20일 수확행사를 가졌다. 공동경작지_작물(고구마)_수확행사[사진제공=인천 남동구] 이번 행사에 남동구청장은 지역자생단체 회원들과 함께 수확에 참여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나누는 기쁨도 함께했다. 주말농장에서 수확하는 농작물은 농약·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고 친환경 농법으로 재배한 고구마(1,200kg) 전량을 남동구 푸드뱅크를 통하여 지역아동센터, 노인복지시설, 무료급식소 등에 무상으로 제공된다. 관련기사인천 남동구 고잔동 도금공장서 화재…현장 진화 중인천 남동구 호텔 불...소방, 대응 2단계 발령 #공공주말농장 #공동경작지 #인천 남동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