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범천 기자 = 홍천군이 매주 주말과 공휴일을 맞아 수타사를 찾는 탐방객과 등산객을 상대로 인삼(수삼) 및 인삼튀김,인삼 가공제품 등의 홍보와 판매를 실시한다.
지난 17일부터 11월 첫째주까지 실시하는 이번 6년근 홍천인삼 판매 행사는 방문객들에게 좋은 먹거리를 제공해 즐거운 추억과 건강을 나누자는 취지로 마련된 홍보 행사다.
군이 공작산 생태숲 교육장 옆 주차장에 마련한 6년근 홍천인삼 이벤트 행사에서 인삼튀김의 경우 하루 평균 2000여개가 팔려 주말동안 370만원의 판매 실적을 올리는 등 인기를 끌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