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차유람은 온라인 커뮤니티인 디시인사이드 ‘차유람 갤러리’에 글과 사진을 직접 게시했다.
차유람이 올린 사진에는 다양한 모양과 색의 티팬티를 들고 당황한 표정을 하고 있는 그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차유람은 게시글을 통해 "안녕하세요. 깜짝 놀란 차똘람입니다. 어제 당구 연습장 입구에 어떤 분이 주고 가셨는데 보기에도 민망한 선물(?)이 10장이나 있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실컷 구경은 잘 했네요. 저 이런 거 입을 일도 없고요. 민망해서도 못 입어요. 티팬티 입고 자랑할 몸매도 아니에요. 어떻게 처리해야 할지 선물 받고도 심난한 차유람이었습니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