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황금복]신다은,이혜숙에“엄마랑 사모님 집 들어가 다 뺏을 것,나랑 엄마랑 당한 거 겪어봐라”

SBS 돌아온 황금복 동영상[사진 출처: SBS 돌아온 황금복 동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21일 방송된 SBS 돌아온 황금복 94회에선 황금복(신다은 분)이 차미연(이혜숙 분)에게 선전포고를 하는 내용이 전개됐다.

차미연과 백리향(심혜진 분)이 황은실(전미선 분) 사고의 범인임을 알게 된 황금복은 차미연이 묶고 있는 호텔방으로 갔다,

황금복은 차미연에게 “저 엄마 설득해 엄마랑 사모님 집에 들어갈 것”이라며 “들어가서 사모님 자리, 백예령 자리, 백리향 자리 다 뺏을 것”이라고 말했다.

백리향이 “회장님 자식이라니까 돈이 탐나냐?”고 말했다. 차미연은 “돈이라면 회장님 자식 값 내가 해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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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복은 “나 돈은 탐나지 않는다. 엄마와 내가 당한 거 사모님도 겪어보세요”라고 말했다.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