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 미러리스 카메라 정품 등록 프로모션 진행

소니코리아가 자사의 렌즈교환식 미러리스 카메라 A6000, A5100 구매 및 정품 등록 고객을 대상으로 ‘알파의 가을, 선물을 더하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사진=소니코리아 제공]

아주경제 한아람 기자 = 소니코리아가 자사의 렌즈교환식 미러리스 카메라 A6000, A5100 구매 및 정품 등록 고객을 대상으로 ‘알파의 가을, 선물을 더하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21일부터 오는 12월 6일까지 해당 제품을 구매하고 12월 10일까지 소니 고객지원 사이트에서 정품 등록 및 이벤트 신청을 마치면 제품에 따라 프리미엄 바디 케이스, 프리미엄 재킷 케이스, 휴대용 보조 배터리(CP-V5, CP-V3)등의 사은품을 받을 수 있다.

배우 정우성이 광고하고 있는 A6000은 일반 이용자부터 사진 애호가까지 폭넓게 사용할 수 있는 프리미엄 모델로, 2015년 누적 기준 렌즈교환식 카메라 중급기 시장에서 판매 1위를 기록한 제품이다.

A6000은 0.06초 초고속 듀얼 오토포커스(AF), 동체 추적이 가능한 11연사, 피사체와의 거리를 분석하는 179포인트의 위상차 검출 AF와 25포인트 콘트라스트 검출 AF를 통한 92%의 AF 커버리지 등의 성능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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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5100은 최근 배우 이하늬가 유명 뷰티 전문 프로그램 ‘겟잇뷰티’를 통해 예뻐지는 카메라로 소개한 렌즈교환식 미러리스 카메라다.

A5100은 180도 회전 플립 LCD와 한 손 조작 가능 줌 레버, 화사하고 잡티 없는 피부로 이미지를 자동 보정해주는 소프트 스킨 기능 등 인물 사진 및 셀카 촬영에 최적화된 기능이 탑재된 엔트리 하이 모델이다.

소니코리아측은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국내 미러리스 카메라 시장에서 5년 연속 1위의 소니 미러리스 카메라를 많은 분들이 특별한 혜택으로 만나보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