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은 21일 벨포트 이태원점에서 진행된 화장품 브랜드 '코이(KoY)' 론칭행사에서 "내 소문에 대해서는 익히 알고 있다. 비행기 안에서 크림 한통을 다 쓰고, 마스크팩을 붙인다고들 하는데, 사실이 아니다"라고 했다.
고현정은 "피부 좋기로 유명한 내가 그런 행동을 하는 것 자체가 오히려 제 살 깎아 먹기 아니냐. 비행기에 타면 최신 영화를 확인하고, 빵먹고 자느라 바쁘다. 얼굴을 체크할 시간도 없다"고 했다.
"내 피부 비결은 피부가 내 인생의 1순위가 아니라는 것"이라고 강조하며 "나는 그렇게 유난스러운 사람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