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문지훈 기자 = NH농협금융지주는 지난 19일 부산국제금융센터에 은행과 보험, 증권사가 결합한 'NH농협금융플러스 BIFC센터'를 개점했다고 21일 밝혔다.
NH농협금융플러스 BIFC센터는 비수도권 지역 최초의 신복합점포로 NH농협은행 직원 8명과 NH투자증권 직원 5명, NH농협생명 직원 2명 등으로 구성돼 있다.
농협금융 관계자는 "부산을 시작으로 지방 거점도시에 신복합점포를 확대 개설할 예정"이라며 "NH농협금융플러스센터를 고객의 종합자산관리 서비스 제공을 위한 대표 영업채널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