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멤버 예은이 화제인 가운데, 그녀의 과거 민망한 발언이 다시금 눈길을 끈다. 예은은 과거 방송된 KBS 인기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미국 활동 에피소드에 대해 언급했다. 그녀는 "미국 활동하면서 의사소통이 힘들었던 적 없느냐"라는 질문에 "이런 얘기를 해도 되나?"라고 되물어 관심을 끌었다. 이어 "콜라는 우리나라에만 통한다. 미국에서는 코크라고 부른다"라며 "한국인들이 오 발음을 어로 한다. 코크를 어 발음으로 했다"고 말했다.관련기사‘학교다녀오겠습니다’ 이준석 활약에 예은·김정훈 “2등 느낌 알겠다” 예은의 발음을 들은 하일은 "이런 발음은 남자의 생식기를 뜻한다"라고 설명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예은 #원더걸스 #콜라 #해피투게더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