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김천시와 전남 목포시, 지역복지 우수사례 벤치마킹 위해 서천군 방문

2015-10-21 11:38
  • 글자크기 설정

▲복지정책은 서천군이 최고! 서천군 벤치마킹 위한 방문 이어져[사진제공=서천군]


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전국 최고의 복지정책을 펼치고 있는 서천군을 벤치마킹하기 위한 지자체 및 사회복지 관련 단체의 서천군 방문이 줄을 잇고 있다.

 21일 경북 김천시 평화남산동 신장호 동장을 비롯한 김천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재능기부 봉사단 회원 20여명과 전남 목포시 연동 백종욱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을 비롯한 유달동 보장협의체 위원 및 목포시 사회복지 공무원 30여명이 지역복지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위해 서천군을 방문했다.
 평화남산동과 목포시 벤치마킹팀은 서천군청소년수련관에서 허수자 희망복지팀장으로부터 서천군의 민관협력 우수사례 발표를 듣고 청소년수련관 시설과 장항 스카이워크 등을 둘러본 후 서천 어메니티 복지마을로 이동하여 시설을 견학했다.

 김천시 평화남산동 신장호 동장은 “서천군에서 추진하는 사랑나누리 사업과 민관협력 사업은 공공과 민관이 협력하여 성공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본받을 만한 우수사례” 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2014년부터 민관협력 활성화 시범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평화남산동과 2015년부터 참여하고 있는 목포시는 서천군의 사랑나누리 사업과 민관협력 시범사업을 벤치마킹해 특화사업 추진 및 협의체 활성화를 도모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