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H공사는 서울중랑경찰서와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SH공사 제공]
아주경제 백현철 기자 = SH공사 동대문주거복지센터는 중랑경찰서와 ‘4대 사회악 근절 및 피해자 보호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양측은 이번 협약으로 임대아파트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세대 및 장애인 입주자에 대한 범죄예방활동을 전개하며 여성 장애인을 위한 성·가정폭력 근절을 위한 협력 체제를 구축하기로 했다.
SH공사는 서울중랑경찰서와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SH공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