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도리화가 수지]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수지가 출연하는 판소리 영화 '도리화가'가 오는 11월 25일 개봉 예정인 가운데 영화 서편제를 능가할지 관심이 집중된다. 영화 '도리화가'는 조선 최초의 판소리학당 동리정사를 배경으로, 진채선(배수지)이 여자 소리꾼이 되는 과정을 담았다. 동리정사의 수장 신재효(류승룡)의 소리꾼을 만들어 내는 집념과 남장까지 하며 소리를 배우는 천재 진채선의 케미에 관심이 집중된다. 영화 '도리화가'는 오는 11월 25일 개봉 예정이다. 관련기사추석특선영화, '대호' '베테랑' '도리화가' '암살' '내부자들' 14~18일 방송수지, '선배 나 열나는거같아' (도리화가 인터뷰) 한편 1993 개봉된 임권택 감독의 영화 서편제는 역대 한국영화사상 최다관객을 기록한 영화로 판소리와 한(恨)이라는 소재를 통해 한국 전통문화에 대한 소중함을 일깨웠다. 도리화가,서편제 능가할까?..수지,남장하며 조선 최초 여자 소리꾼 된다 #능가할까 #도리화가 #서편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