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관광공사(사장 최갑열)는 지난 7월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한 제주지역 신규 시내면세점 사업자로 선정된 후 ‘시내면세점 개점TFT’를 구성, 일련의 준비절차를 진행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제주관광공사 시내면세점은 서귀포시 중문관광단지 내 롯데호텔 본관 6층에 매장 2634㎡ 및 물품창고, 사무실 1422㎡ 후방시설 등 총 4056㎡(1230여평)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현재 시내면세점 조성을 위한 인테리어 설계용역이 마무리 단계로, 설계 용역이 마무리 되는 데로 이달 중 실내건축공사 업체 선정을 위한 공개입찰공고를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