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순영 기자 =‘육룡이 나르샤’ 유아인과 무휼 윤균상의 귀여움 “뿌리깊은 나무 프리퀄?”…‘육룡이 나르샤’ 무휼의 예상치 못한 귀여움 “‘뿌리깊은 나무’의 프리퀄?”
‘육룡이 나르샤’의 무휼 등장과 함께 시청자들이 관심을 받고 있따.
지난 회 땅새와 정도전이 세운 신조선의 계획을 본 이방원은 인간적이면서도 능글맞고, 그 와중에 상황 판단력이 몹시 뛰어나며 카리스마를 지닌 인물로 그려졌다.
특히 가까운 미래에는 호위무사와 함께 이후 적이 될 무사 무휼과의 만남은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뿌리깊은 나무'에서 조진웅이 연기한 무휼의 카리스마를 기억하고 있는 시청자들은 '육룡이 나르샤' 속 젊은 무휼에 시선을 고정했다.
특히 예상하지 못했던 귀여움이 있었기에 조선 제일검 무휼과는 다른 모습이라 더 강렬했다.
한편 방송 말미 그려진 분이와 이방원의 관계 역시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영상=SBSNOW 유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