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이번주 내내 미세먼지가 영향을 주는 가운데, 미세먼지 제거를 위한 세안법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해 방송된 케이블TV 온스타일 ‘겟잇뷰티’에서는 미세먼지를 제거하는 세안법에 대해 공개했다.
이어 윤 원장은 "미세먼지가 적당한 수준에 있다면 외출 후에는 꼼꼼히 세안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미세먼지를 제거하는 나노 세안법은 탄산수를 이용한 세안법이다. 물과 탄산수를 1:1 비율로 섞어 세안수를 만든다. 탄산수로 헹궈내기 전 말끔히 메이크업을 지우고 세안수에 얼굴 전체를 담가둔다. 10~20초 얼굴을 담근 후 세안수를 가볍게 흡수시켜 주면 된다.
이 외에도 소금을 이용해 세안을 하게 되면 각질이 제거되고, 해독이 돼 우리 몸에 있는 유해한 세균을 죽게 할 수 있다. 소금 세안법은 클렌징 폼에 소금을 소량 섞어 T존, O존, U존 순서대로 닦아주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