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엑스 아쿠아리움, 11월 30일까지 바닷속 친구들 만나보는 '스타(STAR) 특별전' 개최

2015-10-20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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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호미술관. 사진=코엑스 아쿠아리움 제공]


아주경제 정영일 기자 = 코엑스 아쿠아리움이 디즈니 에니메이션 영화 '니모'의 바다 속 친구들인 상어(Shark)를 비롯해 거북이(Turtle), 가오리(Ray)에 대해 집중 탐구하고, 수중세계 사진(Art)전시를 함께 관람할 수 있는 '스타(STAR) 특별전'을 오는 11월 30일까지 계속한다.

이번 기획전은 열대어와 산호가 그려내는 아름다운 '산호미술관'과 전시테마관에 수중세계 사진전 '아트 인 아쿠아리움'을 동시에 열고 문화전시와 아쿠아리움이 협업하는 특별한 콘셉트로 준비했다.
스쿠버 다이빙 전문지 '수중세계'의 이선명·김상준 촬영기자의 사진작품 12점과 자연걸작(Live art) 8점을 공동전시해 관람객들에게 살아있는 자연걸과 사진 속 수중세계를 비교하면서 감상하는 즐거움을 선사키로 했다.

또 스타특별전에는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의 상어 14종 87마리를 선보이는 터프샤크(Shark)와 악통터틀(Turtle) 아이들을 사로잡는 치명적인 매력 거북이 총 12종 37마리를 모아 논 악통터틀(Turtle), 귀여운 미소로 마음을 녹여버린 가오리 총 10종 28마리를 모아 논 미소레이(Ray) 등의 모습이 테마별로 전시된다. 

특별전 기간에는 '스타 탐험맵'을 완성한 관람객에게 기념품을 증정하고, 카페 어울림과 선물상점에서 관련 상품인 '스타가 쏜다'를 출시, 관람객을 맞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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