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시청 문예회관에서 올해 하반기 새롭게 의료급여를 취득한 수급권자 1,000여명을 대상으로 합리적 병원이용과 약물복용에 대한 올바른 방법 등을 자세하게 안내한다.
교육을 주관한 복지정책과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새롭게 의료급여 수급권자가 된 시민들의 건강한 삶과 복지재정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실시하게 되었다”며 “많은 수급권자들이 평소 가진 의문사항에 대하여 자유롭게 질의하고 설명하는 소통의 자리가 될 것이며 토의된 사항은 의료급여 사례 관리 시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전반적 복지급여에 대한 환수사례를 안내함으로써 부정수급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복지급여 부정수급 예방교육’도 함께 병행해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