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의정부시 제공]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경기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모든 시민을 대상으로 수돗물 생산과정 견학 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하고 있다.
가능정수장의 정수시설을 시민에게 개방, 수돗물의 생산과정을 공개함으로써 수돗물에 대한 불신을 해소하고 물에 대한 소중함을 인식시키기 위함이라고 시는 설명했다.
신청은 의정부시 홈페이지 친환경시설 에코투어(http://ecoyour.ui4u.net)를 통해 하면 된다. 1회 방문시 50명으로 제한하며, 단체 및 개인 시청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의정부시 맑은물환경사업소 홈페이지(http://water.ui4u.net)을 참조하거나 의정부시 수도과(☎031-828-4585)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