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의왕시(시장 김성제)가 장애인과 저소득층 차량 소유자들을 위해 무상으로 자동차 정비점검 서비스를 실천, 이웃과 함께하는 자동차문화 행정구현에 앞장서 훈훈한 감동을 줬다
경기도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의왕시지회가 주관한 이번 서비스는 18일 지회 회원 및 협력업체 직원들과 서울남부기술원생 등 50여명이 참여해 시청 주차장에서 장애인·저소득층 시민들을 대상으로 자동차 무상 정비점검을 실시했다.
한편, 이날 서비스로 장애인 차량 23대와 저소득층 차량 115대 등 총 138대의 차량이 점검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