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의왕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 의왕시(시장 김성제)가 16일 국악과 재즈가 어우러진 ‘2015 아름다운 동행’ 음악회를 개최했다. 의왕예총이 주최하고 음악·국악협회가 주관한 이번 음악회는 국악실내앙상블 모락, 음악협회 재즈실내악단이 출연해 국악과 재즈라는 상이한 장르를 조화시켜 시민들에게 색다른 재미와 감동을 선물했다. 시 관계자는 “색다른 음악회로 많은 시민들이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이 되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행복과 감동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예술공연이 개최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관련기사의왕시 청소근로자 화합·친목 다져 의왕시 아름채노인복지관 꺼리축제 성황리 열려 #김성제 #아름다운 동행 #의왕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