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방송된 '그녀는 예뻤다' 9회에서는 폭풍 질투하는 김신혁(최시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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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신혁은 지성준(박서준)으로부터 선물 받은 김혜진(황정음)의 사원증 케이스를 본 후 "이제 사원증 케이스까지 고급스러워진 거야? 옛날 잭슨 어디 갔어, 왜 자꾸 변해?"라고 물었고, "이거 부편한테 받은 거에요. 웰컴 선물이래요"라는 혜진의 말을 들은 신혁을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그녀는 예뻤다'는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