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고속(대표이사 이덕연)은 17일 유·스퀘어에서 승무사원을 비롯한 임직원 및 가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회 금호 유·스퀘어 문화예술제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사진=금호고속 제공]
아주경제 김태성 기자 =금호고속(대표이사 이덕연)은 17일 유·스퀘어에서 승무사원을 비롯한 임직원 및 가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회 금호 유·스퀘어 문화예술제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유·스퀘어 문화예술제는 문화와 예술을 사랑하는 금호고속의 대표적인 가족친화행사로, 해를 거듭할수록 지역 기업의 모범사례로 손꼽히는 대표적인 연례 행사이다.
이번 문화예술제는 유치·초·중등부와 일반부로 나뉘어 그림, 서예, 글짓기, 사진 부문에서 자유 주제로 열띤 경연이 펼쳐 졌으며, 행사에 참가한 모든 가족에게는 기념품 및 점심식사가 제공됐다.
출품작 중 각 부문별 우수작을 선정하여 24일 시상식을 통해 장학금과 상패를 증정할 예정이며, 수상작품은 28일부터 11월 3일까지 유·스퀘어 금호갤러리에서 7일간 전시된다.
금호고속 관계자는 "임직원 및 가족이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가족 초청행사를 개최하게 됐다"며, “가족단위 참여자들의 호응이 뜨거웠던 만큼, 앞으로도 더욱 취지에 맞는 알차고 뜻 깊은 문화예술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