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타이거, 와이파이, 동작 그만, 태권브이 등 4인의 복면가수들이 대결을 펼쳤다. 복면을 벗고 정체를 드러낸 타이거는 휘성, 샤이니, 엑소, 소녀시대 등을 가르친 17년차 보컬 트레이너 전봉진이었다. 전봉진을 유일하게 맞춘 DJ DOC 김창렬은 탄성을 내질렀다. 결승에서는 무적의 우리 친구 태권브이와 13대 가왕 소녀의 순정 코스모스가 14대 가왕 자리를 놓고 대결을 펼쳤다. 관련기사한경희생활과학, ‘복면가전왕’ 경품 이벤트 실시 소녀의 순정 코스모스가 무적의 우리 친구 태권브이를 제치고 14대 가왕에 등극, 2회 연속 가왕에 올랐다. #가창력 #뮤지 #복면가왕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