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서미애 기자 =‘3대 천왕’에서 백종원이 비 오는 날 부여의 통닭 맛 집을 찾았다.
16일 밤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백종원의 3대 천왕’(이하 ‘3대 천왕’)에는 ‘치킨 3대 명인으로 선정된 부산, 부여, 광주 명인이 출연했다.
아침부터 부여로 향한 백종원은 아침 10시 반부터 “새벽 같이 제작진에게 납치돼서 왔다”고 말을 했다.
그리고는 “비 오는 날 아침엔 통닭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자 다른 MC들은 “아침에 아닌 음식이 뭐냐”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