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융샤 옌타이 시장이 16일 중국 산둥성 옌타이시 국제전시회장에서 개최된 제16회 국제과수식품박람회 개막식에서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사진=김송매 기자]
아주경제 산둥성특파원 최고봉 기자 = 장융샤(张永霞) 옌타이(烟台) 시장은 16일 중국 산둥성 옌타이시 국제전시회장에서 개최된 ‘제16회 국제과수식품 박람회’ 개막식에서 옌타이시는 중국의 과일, 채소, 식품의 대표적인 생산기지라고 소개했다.
UN 아시아태평양 경제사회위원회, UN 농업공정 및 기계관리 위원회, 중국 상무부, 중국 농업부, 중국 과학기술부, 산둥성 인민정부가 주최하고, 산둥성 상무청, 산둥성 농업청, 산둥성 임업청, 산둥성 농업기계관리국, 옌타이시 인민정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16일부터 19일까지 나흘간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