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 tvN '두번째 스무살' 15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16일 방송된 SBS 두번째 스무살 15회에선 하노라(최지우 분)가 차현석(이상윤 분)과 이별하고 우천대를 자퇴하는 내용이 전개됐다. 하노라는 차현석이 김우철(최원영 분)을 도운 것을 알고 차현석에게 “너에게 고맙다는 말을 너무 많이 해 힘들어. 네가 내 옆에 없었으면 좋겠어‘라고 말했다. 차현석은 “나는 20년 간격을 두고 첫사랑을 한 거야. 지금의 너를 사랑해”라며 “우리 그만 헤어지자”라고 말했다. 하노라는 우천대에 자퇴서를 내고 학교를 나갔다.두번째 스무살 두번째 스무살 두번째 스무살 두번째 스무살관련기사최지우,이상윤에“네가 없었으면 좋겠어!힘들어” #15 #두번째 #스무살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