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사장은 "회사는 내년에 올해보다는 전지 투자를 좀 더 해야겠다고 판단하고 있다"며 "중국 남경에 합자회사 만들어 곧 가동하고, 유럽에도 생산기지를 만들 계획이고, 미국 생산라인도 좀 더 키워야 한다"고 언급했다.
아주경제 이재영 기자 = 조석제 LG화학 사장(CFO)은 16일 실적설명회에서 "내년 전지부문은 상당부분 투자가 늘어날 소지가 있다"고 밝혔다.
조 사장은 "회사는 내년에 올해보다는 전지 투자를 좀 더 해야겠다고 판단하고 있다"며 "중국 남경에 합자회사 만들어 곧 가동하고, 유럽에도 생산기지를 만들 계획이고, 미국 생산라인도 좀 더 키워야 한다"고 언급했다.
조 사장은 "회사는 내년에 올해보다는 전지 투자를 좀 더 해야겠다고 판단하고 있다"며 "중국 남경에 합자회사 만들어 곧 가동하고, 유럽에도 생산기지를 만들 계획이고, 미국 생산라인도 좀 더 키워야 한다"고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