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나무’에서「빛깔 무리회원전」이 열린다.
이혜숙, 신인숙, 전동순, 박수미 등으로 구성된 빛깔 무리 회원들은 부스 전시 형식으로 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각자의 독특함과 작품성으로 전시회를 준비하였다. 서양화 총 30여 점을 전시한다.
김기민 작가는 조각을 전공한 신진작가이다.
또한 관람객을 따라 조각품의 눈이 움직이는 착시효과를 주는 독특함도 연출했다. 김기민 작가는 “관람객이 작품의 눈을 보면서 스스로 조각품에 대화하듯 해석하면 될 것 같다.”고 설명하고 있다. 이처럼 이번전시는 다양한 조각 작품들로 구성될 예정이며, 독특함을 담은 작품 20여 점이 전시된다.
이번 전시의 관람료는 무료이며 일요일, 공휴일 휴관한다. 단체 관람 접수는 학습관 홈페이지 양식 받은 후 이메일 접수 또는 전화접수도 가능하다. 문의는 인천시평생학습관 문화예술팀 032) 899-1516~7번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