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앙사나 라구나 푸껫이 풀사이드에서 프리미엄 뷔페와 함께 라이브 디제이 음악을 즐길 수 있는 ‘선데이 펀 브런치’를 재개장한다.
지난 11일 앙사나 라구나 푸껫은 고객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자나 비치 클럽(XANA Beach Club)의 ‘선데이 펀 브런치 (Sunday Fun Brunch)’를 새롭게 선보였다.
추가 요금을 지불하면 주류를 무제한으로 이용 가능하다.
특히 선데이 펀 브런치는 만 6세 이하 어린이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만 6-12세 어린이는 50% 할인된 가격이 적용된다.
어린이는 자나 비치 클럽의 ‘키즈 코너(kids’ corner)’에서 모래성을 만들거나 수영을 즐길 수 있으며 성인이 이용 가능한 비치 발리볼, 당구 등도 준비된다.
오후에는 2015년 ‘푸껫 베스트 버거’로 선정된 MFY 스모크 버거(MFY Smoked Burger)를 맛볼 수 있다.
뷔페는 1인 1450바트(한화 약 4만6000원, 세금 및 봉사료 별도)에 이용 가능하며 1인 2250 바트(한화 약 7만2000원, 세금 및 봉사료 별도)에 뷔페와 더불어 하우스와인, 스파클링 와인, 맥주와 칵테일 등 주류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모든 가격에는 7%의 세금과 10%의 봉사료가 별도로 부과된다.
선데이 펀 브런치는 방문 전 예약이 권장된다. 추가적인 정보 및 테이블 예약은 자나 비치 클럽 홈페이지(www.xanabeachclub.com), 이메일(info@xanabeachclub.com) 또는 전화(076 324 101)를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