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네이는 1910년 설립된 스포츠 브랜드로 안드레 애거시, 비외른 보리 등 해외 유명 스타들을 후원한 바 있으며, 현재는 레트로 감성을 베이스로 한 21세기형 모디쉬 캐주얼을 표방하는 영국 감성의 스트릿 룩으로 성장 중이다.
도네이는 2015 가을/겨울 시즌을 맞이해 우후죽순 출시되는 비슷한 아이템 사이에서 현대적인 디테일 요소들로 세련미를 한층 더한 차별성 있는 디자인을 선보인다. 특히, 패딩 블록을 넣은 트랙수트는 보온을 더해 기능성이 높을 뿐 아니라 슬림한 라인을 강조해 기존 패딩의 단점을 보완했다.
최근 패션 업계의 불황 속 새로운 트렌드로 운동과 레저를 합친 ‘애슬레저’가 떠오르고 있다. 스포츠웨어와 일상복의 경계를 허물고 감각적이고 현대적인 스타일을 더한 애슬레저 룩은 많은 이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데, 이에 도네이는 기능성에 패셔너블한 디테일을 접목해 누구든 시도하고 싶은 애슬레저 룩으로 제품을 제안해 남녀노소 모든 이의 취향을 저격할 예정이다.